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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승민 기자의 '살림의 신'] 가슴 작아 가슴 아픈 여성위한 '화산 마사지'
‘여자가…’, ‘남자가…’. 성별이 다른 건 어쩔 수 없는 다름이다. 서로 다르니 차이가 나고, 오해도 종종 생기니 말머리에 이런 표현이 자주 등장하는 것이다. 양성평등이란 문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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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방극장 스타들이 다 온다 … 대전서 드라마 축제 3박4일
대전시 산하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충남대 정심화홀과 대전 롯데시네마 등에서 ‘제2회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’을 연다.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국내 정상급 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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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지아 결혼관 "서로 아끼고 이해하는 사람 만났으면"
‘이지아 결혼관’. 배우 이지아가 2년만 복귀 소감을 전했다. 이지아는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SBS 특별기획 ‘세 번 결혼하는 여자’(극본 김수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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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TBC 드라마 '맏이' 장미희 … 말갛게 정제된 슬픔, 느껴지나요
검은 가죽 재킷 차림에 머리를 뒤로 질끈 묶고 사진을 찍은 장미희. 그는 “ `맏이`의 이실은 절제 연기가 필요한 캐릭터다. 드라마가 끝나면 머리부터 자를 것”이라며 웃었다.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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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보영 대상, 커플상까지 2관왕…“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한 해”
[사진 중앙포토] 배우 이보영(34)이 2013 코리아드라마어워즈(KDA)에서 대상을 수상했다. 이보영은 2일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‘2013 코리아드라마어워즈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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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보영 대상 수상 "너목들 파워 대단하네~ 2관왕 기록했어요"
이보영 대상 수상 [사진 중앙포토] ‘이보영 대상 수상’. 배우 이보영(34)이 SBS ‘너의 목소리가 들려’로 드라마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. 2일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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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보영 대상 수상 "결혼하더니 경사났네…이종석과 받은 상은?"
이보영 대상 수상 [사진 일간스포츠] ‘이보영 대상 수상’. 배우 이보영(34)이 드라마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. 2일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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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보영 대상 수상 "결혼하더니 시상식에서 2관왕까지…소감은?"
이보영 대상 수상 [사진 일간스포츠] 배우 이보영(34)이 ‘2013 코리아드라마어워즈(KDA)’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. 2일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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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용석 이보영 극찬, “엉뚱한 성향… 변호사 연기 완벽”
[사진 JTBC `썰전` 방송화면] JTBC ‘썰전’의 강용석이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‘너의 목소리가 들려’(이하 ‘너목들’) 여주인공 이보영의 연기를 극찬했다. 이날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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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용석 "'너목들' 이보영, 실제 변호사와 싱크로율 100%"
[사진 JTBC `썰전`] JTBC ‘썰전’의 강용석이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‘너의 목소리가 들려’(이하 ‘너목들’) 여주인공 이보영의 연기를 극찬했다. 이날 ‘썰전’ 예능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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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청률 40% 넘본다 … 이 시대 모든 며느리가 응원해준 덕이죠
김남주는 “요즘 ‘국민 며느리’라 불리고 있어 행복하다. 극중 남편인 유준상씨가 진짜 남편인지 헷갈릴 정도”라고 말했다. [뉴시스]‘시월드’(시댁을 일컫는 말)는 험난한 세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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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번째 공연 앞둔 뮤지컬 ‘광화문연가’
창작 뮤지컬로는 이례적인 객석 점유율을 보인 ‘광화문연가’가 5월 13일부터 충무아트홀에서 세 번째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. 사진은 지난해 세종문화회관 초연 때의 공연 장면.“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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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대체 20대 여배우들 다 어디 갔나 했더니
‘아내의 자격(JTBC)’의 김희애(左), ‘넝쿨째 굴러온 당신(KBS2)’의 김남주(右) 한지민(左), 윤아(右)하지원·이보영·한지민·한혜진·강혜정. 이들의 공통점은? 현재 방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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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명 女배우 "목욕탕 갔다 벗은 여자들끼리…"
그땐 그랬다. 1970~80년대엔 스타들의 팬클럽도 없었고, 인터넷도 없어 연예인의 동정을 실시간으로 알 길도 없었다. 그래도 마냥 좋았다. 예쁜 여자배우가 환하게 웃는 사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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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우성 "사람에게 속고 또 속아도 믿는다…"
경남 통영에서 JTBC 월화드라마 ‘빠담빠담’을 촬영중인 배우 정우성. 시청자·네티즌 사이에서 ‘명품 드라마’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이 작품에서 양강칠 역을 맡은 그는 “강칠과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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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pecial] 윤유선 “다방 마담 시켜 달랬더니 안 해주데요”
윤유선(42)은 대중과 친숙하다. 여섯 살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대중에게 알렸다. 이장호 감독, 신성일·이영옥 주연의 영화 ‘너 또한 별이 되어’(1975년)를 통해서다. 그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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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저씨 8명이 질펀하게 풀어낸 성에 관한 수다
남성 작가 여덟 명이 성을 소재로 한 단편집 『남의 속도 모르면서』를 냈다. ‘개그 콘서트’의 인기 코너 ‘발레리노’처럼 색동 우산으로 허리를 가린 야릇한 포즈를 취했다. 왼쪽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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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봉 기자의 모델 도전기 ④ 내 옆의 지원자가 말했다 “부을까봐 밤 새고 왔어요”
1 ‘2011 SBS 슈퍼모델’ 예선 통과자들과 함께 무대에 섰다. 경력 4년차 모델 김무영(24·왼쪽)과 2년차 모델 김수빈(18·왼쪽). 가운데 기자의 포즈가 아무래도 어정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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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니메이션, 이제 ‘더빙판’이 대세
28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‘리오’는 자막판을 찾기 힘들 것 같다. 더빙판 비율이 90%에 이를 예정이다. 드라마 ‘성균관스캔들’의 송중기, 영화 ‘과속스캔들’의 박보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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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] 청춘은 맨발이다 (55) 외설시비
신성일·박수정 주연의 ‘춘몽’(1965). 일본영화 ‘백일몽’이 원작이다. 유현목 감독은 실험적인 영상미를 추구했지만 결국 외설시비에 휘말리는 곤욕을 치렀다. [한국영상자료원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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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TV 롤러코스터’ 100회 특집
‘100% 야외 코미디’로 차별화된 웃음을 선사해온 tvN ‘재밌는 TV 롤러코스터’가 100회를 맞았다. 2009년 7월 18일 첫 방송 이래 ‘남녀탐구생활’ ‘헐’ ‘만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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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현정 “시청률 가지고 함부로 얘기말라”
‘2010 KBS 연기대상’에서 드라마 ‘신데렐라 언니’로 여자 최우수상을 받은 문근영. “단순히 시청률로 평가 받는 현실 속에서, 드라마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너무나 열악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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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TBC는 아직도 내 사랑' 환하게 부른 이은하
관련사진각 방송사들은 개편 시즌인 봄·가을마다 폐지되거나 새롭게 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인해 팽팽한 긴장감이 넘쳐난다. 특히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 프로그램이라면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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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풍의 드라마 ‘대물’서 첫 여성 대통령 변신 고현정
“중년 여배우의 활동 기회가 많아진 게 기쁘다”는 ‘대물’의 고현정. 애교 넘치게 한마디 했다. “지금 어린 연기자들! 언니들에게 고마워하고, 내 프로그램 본방사수 해라~(본방송